크라이슬러, 액세서리 콜렉션 특별 판매전 개최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말까지 피아트, 지프, 크라이슬러 브랜드의 차량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징 아이템을 한정 인하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액세서리 콜렉션 특별 판매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특별 판매전은 피아트-크라이슬러 공식 서비스 센터 및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방문 고객들은 행사 기간 동안 전시된 브랜드별 아이템을 특별 인하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각 브랜드의 기프트 아이템 콜렉션 한정 수량에는 기존 소비자 권장 가격 기준 최고 25%의 특별 인하율이 적용된다. 피아트 친퀘첸토(500) 어린이용 페달 자동차는 20만5400원, 지프 브랜드의 그랜드 체로키 폴로 셔츠는 5만6900원, 테디베어 22㎝모델은 1만4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크롬 도어 노브, 퍼포먼스 페달 키트, 랭글러 소프트 탑, 루프 캐리어, 피아트 500 크롬 프론트 장식 등은 20%의 특별 인하율이 적용된다.

윤시오 크라이슬러 코리아 애프터세일즈 총괄 전무는 "가정의 달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콜렉션 특별 판매전은 부모와 자녀 모두를 위한 다양한 품목들을 대폭 인하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연중 유일한 기회"라며 "질 높은 선물을 고민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 피아트-크라이슬러 콜렉션 아이템 특별 판매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의 피아트-크라이슬러 공식 서비스 센터 및 전시장, 또는 고객 지원센터(080-365-2470)로 문의하면 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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