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소폭 상승…동시간대 1위

5일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활동하게 될 예체능' 축구팀 10인의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 KBS2 제공

5일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활동하게 될 예체능' 축구팀 10인의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 KBS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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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이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예체능'은 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스페셜 분보다 1.5% 포인트 올라간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이 전 축구선수 이영표에 대한 무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기광은 "이영표를 평소 존경했다"며 "정말 신 같은 존재"라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또 축구단 멤버 서지석과 조우종 아나운서도 이영표에 대한 신뢰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강호동. 정형돈, 조우종, 이정, 이규혁, 서지석, 윤두준, 이기광, 구자명, 이영표가 출연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가정의달특집휴먼다큐'와 SBS '심장이 뛴다'는 각각 4.2%, 2.8%의 전국시청률을 나타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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