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사고 발생부터 수습까지 무한한 책임 느낀다"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세월호 침몰사고 실종자 가족대책본부가 설치돼 있는 팽목항을 찾아 가족들과 만난 자리에서 "사고 발생부터 수습까지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세월호 침몰사고 19일째인 4일 오후 12시5분께 박근혜 대통령이 진도 팽목항을 찾아 실종자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걸어가고 있다.

세월호 침몰사고 19일째인 4일 오후 12시5분께 박근혜 대통령이 진도 팽목항을 찾아 실종자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걸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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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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