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 워킹화 매출 급증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의 워킹화가 주목받고 있다.

레드페이스는 3월 워킹화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60% 늘었다고 2일 밝혔다. 의류 품목 매출도 같은기간 33% 성장했다. 레드페이스는 고기능성 초경량 워킹화 등의 주력상품 개발과 판매 활성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레드페이스는 워킹화의 기술력과 디자인 감각을 끌어올렸다.

레스페이스 관계자는 "신상품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올해 매출 목표인 2500억원에 성큼 다가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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