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水木극 '정상'…유종의 미로 막내려

24일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 방송분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SBS 제공

24일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 방송분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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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가 유종의 미를 거두며 막을 내렸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쓰리데이즈'는 13.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 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한태경(박유천 분)이 경호원의 임무를 수행하고 대통령 이동휘(손현주 분)가 사람들을 지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악의 축들의 반격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자신들의 신념을 지켰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KBS2 '골든크로스'와 MBC '개과천선'은 각각 6.1%와 7.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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