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 시대의 어른으로서 미안하다'
백소아
기자
입력
2014.04.21 17:04
수정
2014.04.2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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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세월호 여객선 침몰 엿새째인 21일 서울 광화문역 인근 거리에 시민들이 적은 희망의 메시지들이 걸려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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