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전세계 흥행 수익 1억 불 돌파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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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 개봉 32일 만에 61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신화를 수립했다. 전 세계 흥행 수익도 1억만 불을 돌파했다.

다양성 영화계 역대 최고 흥행기록을 경신해온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지난 20일 전국 누적관객 61만 명을 돌파했다. 개봉 32일 만의 기록이다.'그랜드 부다페스트호텔'은 대형 블록버스터의 공세와 다양성 영화 신작들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전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 5주 연속 다양성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흥행 수익 1억만 불 돌파라는 다양성 영화계에 다신 없을 신기록까지 추가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작품은 역대 웨스 앤더슨 감독 영화 최고 흥행작으로 완벽히 자리매김하며, 진정한 아트버스터 탄생을 전 세계에 알렸다.한편 '그랜드 부다페스트호텔'은 세계 최고 부호 마담 D.의 죽음을 둘러싼 호텔 지배인 구스타브와 로비보이 제로의 미스터리 어드벤처를 그린 영화다. 랄프 파인즈, 틸다 스윈튼, 애드리언 브로디, 윌렘 대포, 에드워드 노튼, 주드 로, 시얼샤 로넌, 레아 세이두, 토니 레볼로리 등이 열연을 펼쳤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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