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찬 신영증권 연구원은 "블루콤은 글로벌 판매 1위 헤드셋모델을 가지고 있다" 면서"블루투스 통신 기술 발전, 용도의 확대(음악감상용, 텍스트리딩), 웨어러블 트렌드에 부합하는 스테레오 타입의 등장으로 제2의 성장기를 맞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는 "2004년부터 급 성장한 블루투스 헤드셋 시장은 제한적 용도, 통신 기술의 제약으로 성장의 한계를 드러내며 2007년부터 역성장했다"면서도 "올해에는 블루투스 시장이 확대될 전망이고 LG전자의 블루투스 헤드셋 모델 개발 및 생산 위탁(ODM) 업체인 블루콤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짚었다.
곽 연구원은 "블루콤의 스피커 사업은 2011년 이후 매출 비중이 급격히 축소됐으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TV 신규 모델 확보 및 고객사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 증가에 따라 올해부터 본격적인 실적회복세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블루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8500원을 제시했다.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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