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강지영·니콜 탈퇴 이후 첫 나들이'공식 팬미팅'

▲카라(사진:DSP미디어)

▲카라(사진: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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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카라 강지영·니콜 탈퇴 이후 첫 나들이'공식 팬미팅'

카라가 공식 팬미팅을 연다는 소식이 화제다.16일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카라가 팬클럽 '카밀리아'와 함께하는 3주년 기념 팬미팅을 내달 24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한다. 6월1일에는 일본 부도칸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팬미팅은 카라 3인체제 첫 공식 일정이다. 팬미팅에서 근황을 전하고 팬들과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도 묵묵히 카라를 지지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라는 최근 멤버 니콜과 강지영이 탈퇴해 박규리,한승연,구하라 3인체제로 활동할 뜻을 밝힌 바 있다.카라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카라, 3인체제 첫 활동이네" "카라, 기대된다" "카라, 이제 강지영 니콜은 어떻게 되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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