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회의나 교류할 공간이 필요하나 마땅히 장소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내·외국인 기업인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서울시는 외국인 종합지원기관인 서울글로벌센터에 '비즈니스 협업 라운지'를 조성하고 오는 21일부터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시는 최근 외국인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과 내국 기업과의 네트워킹 등 협력을 희망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이같은 협업 공간을 만들었다.
기존 6층에 위치하던 사무공간을 4층으로 옮기고, 그 자리에 이동식 회의테이블, 회전의자, 빔프로젝트 등을 배치했다. 이에 소규모 미팅부터 사업계획 발표까지 모두 가능한 공간이 됐으며 무선인터넷, 복사기, 팩스기 등 기본 편의시설을 구비해 내·외국인 기업인들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비즈니스 협업 라운지의 신청은 서울글로벌센터 홈페이지(http://global.seoul.go.kr)에서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일반회원(최대 100명까지 모집)은 연중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자유롭게 라운지를 사용할 수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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