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값, 우크라이나 불안감에 상승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14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가격은 지난 거래일보다 온스당 8.50달러(0.6%) 오른 1327.50달러에 마감됐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3월21일 이후 최고치다.

금 가격은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친러시아 시위대와의 유혈충돌 이후 지정학적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상승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