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군도 및 농어촌도로 덧씌우기 및 차선도색 사업 추진

해남군이 군도 및 농어촌도로 덧씌우기 및 차선도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남군이 군도 및 농어촌도로 덧씌우기 및 차선도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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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승남 기자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4월초 현재 관내 군도 7개노선 38.42km 농어촌도로 13개노선 32.18km 구국도 2개 노선 25.52km에 대해 덧씌우기 및 차선 도색 공사를 완료했다.

차선도색 완료로 시인성 및 판독성 등 운전자의 식별이 쉬워지고, 노후 도로 덧씌우기로 원활한 교통소통과 해남을 찾는 관광객 및 지역민에게 청결한 군 이미지 제공은 물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여 교통사고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해남군은 추가로 군비 5억4600만원을 투입해 군도 3개노선 18.8km 농어촌도로 7개노선 27.2km 구국도 2개노선 8.9km 덧씌우기 및 차선도색을 실시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도로여건을 유지하고자 덧씌우기 및 차선도색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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