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토] 파울러 "오늘도 오렌지~"

리키 파울러. 오거스타(美 조지아주)=Getty images/멀티비츠

리키 파울러. 오거스타(美 조지아주)=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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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오렌지 컬러의 모든 것"

리키 파울러(미국)가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파72ㆍ7435야드)에서 끝난 78번째 마스터스(총상금 900만 달러) 최종일 2번홀(파5)에서 티 샷한 공을 바라보고 있는 장면이다. 오렌지색 마니아로 유명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신세대 아이콘'이다.

모자와 셔츠, 골프화는 물론 바지의 체크 패턴에도 오렌지색이 들어가 있다. 힙합스타일의 챙이 납작한 일명 '플랫캡' 역시 파울러의 트레이드마크다. 드라이버 헤드 컬러까지 '깔맞춤'을 했다. 코브라골프의 '바이오셀' 모델이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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