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한국무역협회 초청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15일부터 이틀간, 부산 벡스코에서는 오는 17일에 국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시장진출 전략 세미나 및 1대 1 상품 수출 상담회'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인도, 일본, 베트남, 태국, 터키, 필리핀 등 7개국 9개 지역에 진출해 있는 CJ오쇼핑의 현지법인 대표 및 현지 구매담당자(MD) 20여명이 참가해 해당 국가 및 지역으로의 수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들과의 상담을 실시하고 수출 및 마케팅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1대 1 상품 수출 상담회에는 해외 홈쇼핑 방송을 통한 수출을 희망한 중소기업 중 무역협회를 통해 선정된 80여곳의 중소기업이 참여한다. 글로벌 전략 세미나에는 서울과 부산을 포함해 약 200여명이 참석해 각 지역 별 해외시장에 대한 구체적인 노하우를 공유 받게 된다.
CJ오쇼핑과 무역협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중소기업 상담회 및 세미나를 정례화시키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품목을 선정해 특화 하는 등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김윤구 글로벌사업담당 부사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에서 활로를 찾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들이 불필요한 비용과 위험을 줄이면서 해외시장에 진출해 안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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