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토] "여기가 12번홀~"

스티븐 갤러허가 마스터스 셋째날 12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오거스타(美 조지아주)=Getty images/멀티비츠

스티븐 갤러허가 마스터스 셋째날 12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오거스타(美 조지아주)=Getty images/멀티비츠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아멘코너'의 중심 12번홀(파3ㆍ155야드)이다.

스티븐 갤러허(스코틀랜드)가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파72ㆍ7435야드)에서 열린 78번째 마스터스(총상금 8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샷을 하고 있는 장면이다. 11~13번홀이 바로 '아멘코너'다. 12번홀(파3ㆍ155야드)은 특히 '래의 시냇물(Rae's Creek)'이라는 그린 앞을 흐르는 개울과 3개의 벙커가 그린을 겹겹이 엄호하고 있어 악명을 떨치고 있다. 왼쪽에 보이는 다리가 '호건브릿지'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