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시청률 4.1%, 정규 편성으로 '라스' 위협할까?

▲ '나는 남자다' 파일럿이 화제를 모았다. (사진: KBS2 '나는 남자다' 방송 캡처)

▲ '나는 남자다' 파일럿이 화제를 모았다. (사진: KBS2 '나는 남자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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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나는 남자다'가 시청률 4.1%를 기록하며 정규 편성 가능성을 높였다.

9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 파일럿 편이 방송됐다. '국민 MC' 유재석이 입담을 뽐내고 '국민 첫사랑' 수지까지 깜짝 등장하며 만족스런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의하면 9일 '나는 남자다'는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는 4.9%, SBS '오 마이 베이비`는 4.6%를 기록했다. '나는 남자다'는 첫 방송만에 라이벌 예능프로그램과 1%내의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정규 편성 가능성이 높아졌다.

'나는 남자다'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나는 남자다 시청률, 역시 국민 엠씨 유재석이다" "나는 남자다 시청률, 정규 편성 꼭 부탁해요" "나는 남자다 시청률, 수지까지 등장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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