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 이혜진, 여자 200m 기록경기 한국新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사이클 여자 단거리 간판 이혜진(부산지방공단스포원)이 200m 기록경기(F/S) 한국기록을 새로 썼다. 9일 경남 창원벨로드롬에서 열린 제3차 국가대표 선수선발(트랙) 평가대회에서 10초150만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해 9월 11일 제1차 평가대회에서 자신이 수립한 한국기록(10초153) 소폭 앞당겼다. 이혜진의 이 부문 한국기록 경신은 세 번째다. 그는 500m 독주에서도 한국기록(35초000)을 보유하고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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