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드 볼룸, 중후한 아저씨 변신 "반지의 제왕 꽃미남 맞아?"

▲중후한 어저씨로 변한 올랜드 볼룸.(오른쪽은 '반지의 제왕'에서의 모습)

▲중후한 어저씨로 변한 올랜드 볼룸.(오른쪽은 '반지의 제왕'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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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최근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 사진이 네티즌을 미소짓게 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7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37)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올랜도 블룸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LA국제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해당 사진에서 올랜도 블룸은 반지의 제왕에서 '꽃미남 레골라스'로 불렸던 모습은 사라지고 후덕한 중년 아저씨의 비주얼로 팬들에게 나타나 그동안 근황에 대해 궁금증을 안겼다.

이 매체는 "올랜도 블룸이 공항에 헤드셋을 쓴 채 나타났다"며 "올랜도 블룸은 의상 탓인지 머리가 평소보다 훨씬 커 보였다"고 전했다.한편 올랜도 블룸은 최근 톱모델 미란다 커(30)와 이혼을 선언했으며 슬하에 아들 플린 블룸(2)을 두고 있다. 이후 올랜도 블룸은 최근 개봉한 영화 '어바웃 타임'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등에 출연한 배우 마고 로비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올랜드 블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최근 올랜도 블룸 사진, 누구세요?” “최근 올랜도 블룸 사진, 레골라스 리즈시절이 짱이였는데” “최근 올랜도 블룸 사진, '꽃'중년이 될줄 알았는데 그냥 후덕한 중년의 아저씨”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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