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나혜미 열애, 띠동갑 연인 "신화 콘서트서 애정 과시"

▲에릭 나혜미 열애(사진출처:MBC 방송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신화의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교제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9일 연예계 한 관계자는 에릭(35)과 나혜미(23)는 띠동갑 연인 사이로 이미 신화 팬들 사이에서는 둘이 교제 중이라는 사실이 꽤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지난달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신화 16주년 콘서트'에서도 나혜미가 직접 응원하는 등 남자친구 에릭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에릭은 그룹 신화로 데뷔해 올해 16주년을 맞았으며 드라마 '불새', '신입사원', '무적의 낙하산 요원', '최강칠우', '스파이 명월' 등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 활발히 활동했다.

에릭의 연인 나혜미는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했고, 지난해 12월 K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박현우(백성현 분)의 맞선녀로 깜짝 등장한 바 있다. 에릭 나혜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에릭 나혜미, 12살 차이? 헐" "에릭 나혜미, 근데 누구지?" "에릭 나혜미, 대단하다" "에릭 나혜미, 언제부터?" "에릭 나혜미, 결혼까지 가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