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입력2014.04.07 10:50
수정2014.04.07 10:50
이랴, 쟁기질하는 농부 세찬바람이 잦아들고 평년기온을 되찾은 7일 이른 아침 전남 강진군 군동면 관덕마을 들판에서 요즘은 보기 힘든 코뚜레 달고 있는 소를 몰아 쟁기질을 하는 농부의 모습에서 평화로운 봄 들판의 정취가 물씬 풍긴다. 사진제공=강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