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전자, 비자퓨어맨 한국 최초 출시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생활가전 전문기업 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는 3일 남성 전용 클렌징 가전 '비자퓨어맨(VisaPure Men)'을 세계 최초로 한국 시장에서 선보였다.

이 제품은 손 세안 대비 최대 10배 효과적인 클렌징 효과가 있으며 80%의 모공 감소 효과, 블랙헤드 감소 효과, 각질 제거 효과가 있다. '듀얼모션 무브먼트'로 자극 없는 상하 초미세 진동이 피부 표면의 피지와 모공 속 노폐물, 메이크업 잔여물을 잘게 분해해 끌어올리면 브러쉬의 부드러운 롤링이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해주는 원리다. 일반용, 민감한 피부용, 매우 민감한 피부용, 모공 딥 클렌징용, 각질 제거용 브러쉬 등 총 5가지 클렌징 브러쉬를 갖추고 있으며, 개인의 피부상태와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전국 백화점, 주요 할인점·양판점,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며 민감한 피부용 2가지 브러쉬가 포함된 비자퓨어맨 모델 가격은 23만9000원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