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투자증권은 2일 자동차업종에 대해 신차 효과 강화로 사상 최대 판매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현대차
현대차
00538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51,500
전일대비
2,000
등락률
+0.80%
거래량
850,239
전일가
249,500
2024.04.29 15:30 장마감
관련기사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생산 준비…현대차, 2주간 셧다운 공사코스피·코스닥, 기관 '사자'에 상승…반도체 ↑·자동차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close
와
기아
기아
0002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18,30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08%
거래량
1,812,443
전일가
118,200
2024.04.29 15:30 장마감
관련기사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생산 준비…현대차, 2주간 셧다운 공사코스피·코스닥, 기관 '사자'에 상승…반도체 ↑·자동차 ↓"청년 창업가 육성" 기아, 스타트업 챌린지 참가자 모집
close
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각각의 목표주가 32만원과 7만8000원을 유지했다.
서성문 한투증권 연구원은 "1분기 판매 증가율율을 살폈을 때 양사 모두 보수적인 목표치를 상회했다"면서 "LF 소나타 효과가 4월부터 시작되고 신형 YP카니발의 5월 출시를 앞둔 가운데 중국 생산시설 확장과 환율의 안정세 속에 사상 최대 판매 흐름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 연구원은 "양사의 내수와 수출이 전월대비 모두 증가한 가운데 미국 점유율도 회복됐다"며 "3월 K900과 4월 DH제네시스에 이어 6월 LF 소나타 출시로 양사의 미국 시장 점유율 회복은 향후에도 지속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