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4월 장기저리할부 등 차량 구매 혜택 제공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4월 한달 동안 유럽 여행권 제공, 장기저리할부, 유예할부 등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는 체어맨 W V8 5000 모델 구매 고객에게 유럽 오페라 투어 여행 상품을 제공한다. 체어맨 W CW 600, CW 700 모델은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VVIP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무상 지원받을 수 있다. 체어맨 H를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과 저리할부를 지원 받을수 있다.

뉴 코란도 C는 선수율없이 5.9% 장기저리할부를 운영하며 렉스턴 W,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에 따라 3.9~5.9%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에 따라 3.9~6.9% 저리할인을 선택하는 고객에게 2채널 블랙박스를 제공한다.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없이 1년 거치 후 6.9% 저리 36개월 할부 및 등록비 포함 전액 할부도 운영하며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10%, 6.9% 저리 36개월 유예할부도 운영한다.쌍용자동차의 4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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