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클라운 조민호 "CG처럼 비슷해서 놀랐어"

▲매드클라운 조민호.(출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트위터)

▲매드클라운 조민호.(출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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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매드클라운의 신곡 '견딜만해' 뮤직비디오 촬영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달 31일 매드클라운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에 매드클라운의 뮤직비디오 촬영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매드클라운은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으로 분한 조민호와 안경을 고쳐 쓰는 듯한 제스처를 함께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데칼코마니를 연상케 했고 블랙과 화이트 톤의 의상을 맞춰 입은 두 사람은 소년과 남자의 경계에 선 듯한 매력을 선보였다.

소속사측은 "비숍은 철저한 곡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라임에 담긴 의미를 감각적으로 영상화했다. 또 매드클라운은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배우 김우빈, 안재현의 뒤를 잇는 모델계의 신성 '조민호'와 호흡을 맞추며 완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매드클라운은 오는 4일 미니앨범을 출시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매드클라운·조민호'의 뮤직비디오 촬영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매드클라운 조민호, 컴퓨터 그래픽인줄 알았는데…" "매드클라운 조민호, 이렇게 보니까 닮았네" "매드클라운 조민호, 노래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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