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지난해
대한항공
대한항공
00349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1,800
전일대비
300
등락률
+1.40%
거래량
581,006
전일가
21,500
2024.05.08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대한항공 1Q 영업익 4361억…전년 比 5.1%↑'동북아 유일 직항'…대한항공, 포르투갈 리스본 주3회 운항아시아나화물 인수, 에어프레미아·이스타·에어인천 3파전
close
,
한진
한진
00232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1,200
전일대비
150
등락률
+0.71%
거래량
35,121
전일가
21,050
2024.05.08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단독]100대기업 양성평등 1위 LG생활건강…꼴찌는 한온시스템[K인구전략]'알리·테무 효과' 한진, 인천공항 GDC 통관 2배 늘린다'수송보국' 일대기…조양호 한진그룹 선대회장 평전 출간
close
,
한국공항
한국공항
00543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71,500
전일대비
500
등락률
-0.69%
거래량
8,165
전일가
72,000
2024.05.08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한국공항, 1Q 영업이익 149억원…흑자전환한국공항 현금배당 결정…보통주 1주당 1000원한국공항, 이수근 대표이사 신규 선임
close
등 상장계열사로부터 총 57억 7320만원으로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31일 대한항공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3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 한 해간 대한항공으로부터 근로소득으로 급여 25억6830만원, 상여 1억6715만원(총 27억3545만원)을 지급받았다. 이어 한진은 조양호 회장에게 근로소득으로 급여 10억5600만원을 지급했으며 한국공항은 19억8175만원을 내놨다.
이에 조 회장은 지난해 보수로 총 54억7320억원을 상장 계열사로부터 거둬들였다.
한진그룹내 상장 계열사 중 조 회장 외에도 5억원 이상 보수를 받은 인원은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으로 총 5억1416만원을 근로소득으로 받았다. 이는 급여 4억8399만원, 상여 3017만원으로 구분된다. 한편 한진칼은 상장사지만 개인별 보수가 5억원 이상인 이사가 없다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