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우주복, 이거 입으면 우주에서 돌아올 수 있다고?

▲우주 공간에서 우주선이 고장이 난다면?(출처:온라인커뮤니티)

▲우주 공간에서 우주선이 고장이 난다면?(출처: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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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지구 귀환 우주복이 네티즌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우주 공간에서 우주선이 고장이 난다면?’ 이라는 질문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우주 공간에서 우주선이 고장 난다면 우주인의 지구 귀환은 어려운게 사실이다. 지구에서 다른 우주선을 대기권 밖으로 올려 보내기 전에는 불가능하다.

사진 속의 ‘비상탈출용 우주복 디자인’은 이러한 의문과 질문을 바탕으로 불가리아의 한 디자이너가 고안했다.

이 디자인은 우주선이 고장 나더라도 비행사 단독으로 지구로 돌아올 수 있게 만든 우주복으로 전해졌다.이 우주복은 ‘비상 탈출용 우주복’으로도 불린다. 작품을 본 많은 이들이 “NASA 등의 연구기관에서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을 것” 이라고 짐작했다.

또 영화에서 ‘트랜스포머’들이 지구에 진입하는 장면을 연상시킨다면서 ‘트랜스포머 우주복’이라 부르는 네티즌들도 많다.

이 우주복은 기술적인 문제만 해결된다면 충분히 가능할 수도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트랜스포머 우주복을 접한 네티즌은 “트랜스포머 우주복, 특이하게 생겼다” “트랜스포머 우주복, 불가리아 스러운 디자인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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