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정.(출처: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의정이 KBS2 예능프로그램 '여유만만'에 출연해 자신의 과거 에피소드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이의정과 어머니 전천득씨가 원기충전을 위해 봄나물 사찰음식 탐방을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여유만만' 제작진은 전씨에게 "어릴 적 이의정은 어떤 딸이었느냐"고 묻자 "어릴 때 우리 딸은 정말 발랄하고 부모님에게 효녀였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의정은 "날 낳고 우리 집이 쫄딱 망했다더라. '나 때문에 우리 집이 이렇게 망했구나'라는 생각에 돈 많이 벌어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의정은 2006년 뇌종양 진단으로 시한부 선고까지 받았던 일을 생각하며 "아픈 건 힘들지 않았다. 수술해서 아픈 건 진통제 먹으면 참을 수 있었다"며 "내가 제일 힘들었던 것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헤어져야 된다는 것이었다. 부모님보다 먼저 죽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해 악착같이 살았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이의정의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이의정, 활동 왜 안하시나요?" "이의정, 파이팅" "이의정, 요즘 뭐하나 궁금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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