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엔터테인먼트의 '소녀시절' 멤버, '여보 자기야 사랑해' 25일 발표

▲SC엔터테인먼트의 '소녀시절' 멤버, '여보 자기야 사랑해' 25일 발표.(출처: SC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SC엔터테인먼트의 '소녀시절' 멤버, '여보 자기야 사랑해' 25일 발표.(출처: SC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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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줌마 그룹 '소녀시절' 멤버들의 데뷔소식이 화제다.

소녀시절은 25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여보 자기야 사랑해'를 발매와 동시에 데뷔한다. 소녀시절은 박수아, 현예은, 김유정, 왕희로 이루어진 4인조 걸그룹이다. 리더를 맡고 있는 김유정은 171㎝인로 모델출신이다. 현재 결혼 3년차 주부로 세종대학교서 무용을 전공했고 팀의 안무를 직접 구상했다. 현재 세살 난 딸 엄마로 온라인 쇼핑몰 대표이기도 하다.

또 170㎝의 또 다른 모델 출신 왕희는 결혼 4년차이며 박수아는 결혼 6년차 베테랑 주부이며 171㎝의 우월한 키와 탄력있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167㎝키를 소유한 결혼 8년차 주부인 현예은은 슬하에 딸 한 명을 뒀고 성악 전공자다.

25일 정오께 발표될 '여보 자기야 사랑해'는 안영민 작곡, 김성채 작사 곡으로 남편을 사랑하는 아내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는 곡이다. 영화 '첨밀밀' 주제곡인 등려군의 '첨밀밀'을 모티브로 한 흥겨운 곡이다. 소녀시절 멤버 이력과 '여보 자기야 사랑해' 음원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소녀시절 멤버·여보 자기야 사랑해, 노래 좋을 듯" "소녀시절 멤버·여보 자기야 사랑해, 멤버가 다 젊네" "소녀시절 멤버·여보 자기야 사랑해, SC엔터테인먼트는 이들을 어떻게 발굴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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