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범, 초신성-원피스와 '한솥밥'

▲초신성과 원피스 등이 소속된 마루기획에 새 둥지를 튼 송호범

▲초신성과 원피스 등이 소속된 마루기획에 새 둥지를 튼 송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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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그룹 원투의 송호범이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마루기획은 25일 "송호범과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송호범은 그룹 초신성, 씨야 출신 멤버 김연지, 그리고 신인 걸그룹 원피스(1PS)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송호범을 영입한 마루기획 관계자는 "현재 송호범의 새 음반 발매를 계획하고 있으며, 연기 시나리오도 검토 중"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발한 방송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루기획은 2014년도 활발한 활동을 위해 원피스를 이을 신인 그룹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새로 영입한 송호범은 가수 활동은 물론 연기와 예능 등 다방면에서 연예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편 송호범은 지난 2011년 1인 기획사 'B.I.G Music'을 설립하고 꾸준히 연예 활동을 펼쳐왔으며, 새 소속사 마루기획에서 새 음반과 활발한 연예 활동을 준비 중이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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