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독일 방문에 대통령의 해외 순방 사상 가장 많은 105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한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주요 대기업이 참석하지만 재계 순위 3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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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이 빠져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 대통령 취임 이후 SK그룹이 경제사절단에서 빠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4일 산업통상자원부 및 전국경제인연합회 등에 따르면 이번 독일 경제사절단에는 대기업 가운데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조준호 LG 대표이사,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홍기준 한화케미칼 대표이사, 이재혁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구자열 LS 회장, 정택근 GS글로벌 대표이사,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지창훈 한진그룹 사장, 신창재 교보생명보험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다.
하지만 SK그룹 측은 경제사절단에 아무도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SK그룹은 박 대통령 취임 이후 6번의 해외 순방에 모두 참석했다.
박 대통령의 첫 번째와 두 번째 해외 순방지였던 미국과 중국에는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세 번째인 베트남에는 구자영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어 인도네시아에는 최관호 전 SK루브리컨츠 사장이, 프랑스 등 유럽 3개국에는 박봉균 SK에너지 사장이 동행했다. 올해 첫 순방지였던 인도와 스위스에는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이기화 SK루브리컨츠 사장이 참석했다.이에 대해 SK그룹 관계자는 "대통령 순방 시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하는 것은 해당 지역에서 비즈니스 니즈가 있을 경우에 참석하는 것"이라며 "또 김창근 의장 및 주요 CEO들의 일정도 맞지 않아서 이번에는 참석하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