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 회사채 5940억원 발행 예정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6000여억원어치의 회사채가 내주 발행될 예정이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3월 넷째주(3월24~28일)에 에스케이씨앤씨 3000억원 등 총 30건, 594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주 대비 1150억원이 늘어난 금액이다. 에스케이씨앤씨와 한국복합물류 등은 자금사용 목적을 위해 회사채를 발행하며 대표주관사는 각각 신한금융투자와 대신증권이다.

채권 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가 3500억원, 자산유동화증권이 25건 2440억원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ABS포함) 4340억원, 차환자금 1600억원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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