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개 기업 주총]한화타임월드, 오일균·한인수 재선임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한화타임월드는 21일 대전시 서구 한화타임월드 백화점동 강당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오일균 상무와 한인수 상무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또한 사업목적에 '관광토산품 제조판매업과 판매업, 면세판매업을 추가'(면세점 사업 진출에 따른 목적사업 추가)하는 정관 변경안을 의결했다. 이 밖에 재무제표 승인, 이사보수한도(7억) 승인 등의 안건도 원안대로 처리하고 현금배당은 시가배당률 3.2%인 주당 1000원을 실시하기로 했다.

한화타임월드는 지난해 매출액 1249억원, 영업이익 358억원, 당기순이익 122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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