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봄소식]푸석푸석한 피부에 촉촉한 수분

아모레퍼시픽 한율 진액스킨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봄은 상대적으로 습도가 낮고 바람과 먼지가 많아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예민해지는 시기다.

한국적 자연 화장품브랜드 한율은 여주쌀을 홍국 발효해 만든 진액스킨을 내놨다. 이 제품은 피부 속 수분을 잡아두는 힘을 길러줘 건조로 인한 다양한 피부 고민을 효과적으로 개선해준다. 특히 '진액스킨'은 유기농 여주쌀을 8일간 빨간 누룩으로 발효해 얻은 한율 홍국발효진액™이 피부 장벽을 강화해 건조함의 근본원인을 해결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영양감과 농축감이 느껴지는 고점도 에센셜 제형으로 손바닥에 덜어 바르는 순간까지 진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

한율은 진액 스킨의 원료인 여주의 쌀 외에도 맑고 건강한 피부로 회복시켜주는 '괴산의 갈색솔잎', 피부의 힘을 키우고 탄력성을 강화해주는 '영월의 서리태', 미백 효과가 있는 '강원 흰감국' 등을 이용한 제품들도 출시했다.

'흰감국 미백 파우더 세럼'은 천연 유래 미백 기능성 성분 '흰감국'이 주원료로 사용돼, 기미, 잡티, 칙칙함을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다. '서리태 안티에이징 크림'은 서리태 탄력성분이 6가지 피부 노화 증상을 개선해준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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