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박스오피스 하락, '논스톱'에 밀리며 4위 기록

영화 '몬스터' 포스터

영화 '몬스터' 포스터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e뉴스팀]영화 '몬스터'(감독 황인호)가 박스오피스 4위로 밀려났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몬스터'는 지난 19일 전국 474개 스크린에서 2만 2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날 박스오피스 3위에서 한 단계 하락한 4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2만 5154명이다.영화 '몬스터'는 동생을 죽인 냉혈 살인마 태수(이민기 분)에 대한 복순(김고은 분)의 처절한 추격전을 담아냈다. 배우 이민기를 비롯해 김고은, 김뢰하, 김부선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543개 스크린에서 5만 3870명의 관객을 끌어 모은 '우아한 거짓말'이 차지했다. 2위에는 전국 437개 스크린에서 2만 9404명의 관객을 동원한 '300:제국의 부활'이 이름을 올렸다.




e뉴스팀 e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