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폭풍 눈물, 심장이 뛴다서 "마음이 너무 아파요"

▲전혜빈 폭풍눈물 화제. (출처:SBS방송캡처)

▲전혜빈 폭풍눈물 화제. (출처:SBS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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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전혜빈의 폭풍 눈물을 쏟아냈다.

11일 밤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지난 2001년 3월 발생한 서울 홍제동 화재 현장 영상 자료가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 출연한 전혜빈은 홍제동 화재 사건에서 순직한 소방관 6명의 영상을 보고 폭풍 눈물을 쏟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전혜빈은 "맨손으로 콘크리트를 파내면서 어떤 심정이었을까 싶다. 불법주정차된 차들만 없었어도…라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된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전혜빈 폭풍 눈물 '심장이 뛴다 '소식에 네티즌은 "전혜빈 폭풍 눈물, 심장이 뛴다 마음이 아프다", "전혜빈 폭풍 눈물, 심장이 뛴다 애절하다", "전혜빈 폭풍 눈물, 심장이 뛴다 너무 울지마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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