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토] 우즈 옆에 '호랑이 응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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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호랑이로 분장한 우즈 팬"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트럼프내셔널도랄골프장 블루몬스터코스(파72ㆍ7481야드)에서 개막한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캐딜락챔피언십(총상금 900만달러) 1라운드에서 경기를 관람 중인 갤러리다.

한눈에 봐도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팬임을 알 수 있도록 호랑이 얼굴을 하고 있다. 허리 통증 때문에 개막 하루 전날 출전 여부를 확정한 우즈는 이날 2오버파의 난조로 공동 47위에 그쳤다. 도럴(美 플로리다주)=Getty images/멀티비츠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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