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좋아하는 폴포츠, 제 2의 샘 해밍턴 되나

▲SBS방송에 출연해 "한국 너무 아름다운 국가다" 라고 말했다. (출처: SBS방송캡처)

▲SBS방송에 출연해 "한국 너무 아름다운 국가다" 라고 말했다. (출처: SBS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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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폴포츠의 남다른 한국 사랑이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오페라 가수 폴포츠와 가수 허각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폴포츠는 “한국은 열한번째 방문 한다”며 “너무 아름다운 국가라고 생각 한다”고 한국에 방문한 소감을 말했다.

이어 “특히 한국 분들이 매우 친절하고 따뜻하다. 한국음식도 좋아 한다”며 “사람들이 서울만 많이 아는데 속초 등 해안가도 아름답다. 해산물 좋아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폴포츠, 한국 앞으로도 사랑해주세요”, “폴포츠 인상은 험해도 좋은사람일듯”, “제 2의 샘 해밍턴이 되는 것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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