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오스템임플란트 가 대표횡령설에 10%대 하락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45분 현재 오스템임플란트는 전일대비 2600원(10.63%) 떨어진 2만1850원이다. 매도창구 상위에는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날 장 시작 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현 대표이사의 횡령 관련 보도의 사실 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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