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딸 황현진 걸그룹 데뷔, 아빠와 닮았나 했더니…

▲황선홍 딸 황현진.(출처: 황현진 트위터)

▲황선홍 딸 황현진.(출처: 황현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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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국가대표 출신 황선홍(포항스틸러스)감독의 첫째 딸 황현진이 걸그룹 데뷔 소식으로 자신에게 쏟아진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황현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두 장의 사진과 함께 "갑작스러운 관심에 많이 놀랬지만 더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글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앞서 황현진씨의 소속사 키로이와이그룹은 "국민영웅 황선홍 감독의 첫째 딸 황현진이 걸 그룹 '예아'(Ye.A) 리더로써 가요계 출사표를 던진다"고 밝혔다.

오는 4월 말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는 황현진은 "앨범 준비를 열심히 한 만큼 걱정과 설렘이 공존한다"며 "아버지는 축구스타 나는 가요계 스타가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황현진은 현재 데뷔 무대를 앞두고 멤버들과 함께 안무연습과 앨범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황선홍 딸 황현진의 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황선홍 딸 황현진, 묘하게 닮았네" "황선홍 딸 황현진, 최선 다한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 "황선홍 딸 황현진, 데뷔 기대된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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