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몰, 해외명품 브랜드 할인전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백화점형 패션 아웃렛 W몰은 개점 7주년을 맞아 21일부터 나흘간 '해외명품 브랜드 할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방, 지갑, 신발, 선글라스, 스카프, 액세서리 등 패션잡화 비중을 높였다. 프라다, 구찌, 디올, 펜디, 살바토레 페라가모, 이브생로랑, 끌로에, 지방시, 돌체앤가바나 등 20개 유명 브랜드 1만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21일 오전 11시와 오후 4시 두 번에 걸쳐 펜디 선글라스를 7만7000원 균일가에 선착순 판매한다.

구매 금액 별로 사은품도 증정해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고급 와인을,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진주 브로치를 증정한다. 삼성카드 구매시 2~4개월, 비씨카드, 롯데카드는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W몰 관계자는 "해외명품에 관심이 높은 우수 고객들을 위해 병행수입을 통해 최대 70%까지 가격을 낮췄다"며 "해외 브랜드의 가방과 지갑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된 만큼 만족할만한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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