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봄맞이 ‘코스메틱 페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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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는 14일부터 23일까지 봄맞이 대형 행사인 ‘코스메틱 페어’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 디올, 랑콤, 시세이도 등을 포함한 2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봄의 화사함을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인다. 광주신세계에서 제안하는 봄맞이 메이크업 키워드는 ‘오키드(Orchid)’와 ‘결(Skin)’이다.

먼저 올 봄엔 핑크와 바이올렛을 넘나드는 ‘오키드(Orchid)’ 컬러를 트렌드로 정하고, 덧 바를수록 자연스럽게 물들어 마치 자신의 혈색인 것처럼 화사하게 표현한 매끄러운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해줄 봄날의 컬러를 포인트를 제안했다.

커버는 물론, 각질과 모공, 주름까지 케어해주는 베이스 아이템으로 피부 ‘결(Skin)’을 돋보이게 해주는 화장품 에센스 파운데이션과 CC쿠션, 이너 글로우 등을 추천했다. 또한 겨울에 건조했던 날씨로 피부 보습에 관심이 많아지는 계절에 맞춰 브랜드별로 봄 신상품도 준비했다.

주요 상품으로는 SK-Ⅱ '셀루미네이션 블루밍 에센스(30ml 17만5000원)', 디올 '캡춰 토탈 드림스킨(30ml 14만원)', 키엘 ‘투명 에센스(30ml 8만6000원)등이다.

이와 함께 100세트 한정으로 기획한 숨 ‘베스트 워너비 세트(11만8000원)’, 오휘 ‘에이지리커버리 스킨/로션 세트(11만5000원)’, 후 ‘수연 에센스 세트(9만원)’ 등 다양한 샘플이 포함된 스페셜 세트를 선보인다.

행사 기간 화장품 장르에서 2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로 5% 상품권을 증정하고, 4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화장품 샘플 교환권, 시술 서비스 등을 담은 코스메틱 패키지 쿠폰을 선착순 300명에게 지급한다.

광주신세계는 다가오는 새 학기를 준비해 가방, 신발, 스쿨룩 등 ‘새봄! 새학기 페스티벌’을 각 매장에서 진행하고, 1층 이벤트홀 매장에서는 신발 브랜드 ‘금강ㆍ랜드로바 대전’과 ‘소다 대전’이 14일부터 주말 3일간 전개된다.

이와 함께 여성매장 3층에서는 ‘최수아 사계절 상품전’이 4층에선 ‘여성 헤지스ㆍ빈폴ㆍ타미힐피거 고객감사전’이 열리고, 6층 영웨이브 매장에선 ‘아르마니진 인기상품전’, ‘팬콧ㆍ게스진 이월 상품전’ 등의 다양한 주말 행사가 진행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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