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인천TP, 소기업·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KDB산업은행은 인천테크노파크와 소기업·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수기술을 보유한 소기업과 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산업은행은 창업 및 기술개발에 필요한 소요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은행 정용호 부행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인천TP 이윤 원장(왼쪽에서 네번째)이 12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업은행 정용호 부행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인천TP 이윤 원장(왼쪽에서 네번째)이 12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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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호 개인금융부문 부행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수기술을 보유한 소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협력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정부의 소기업·상공인 진흥정책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산업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향후 전국 17개 테크노파크와의 협력을 추진하는 한편 우수기술을 보유한 소기업·상공인에 대한 지원방안을 지속 모색할 예정이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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