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손 450m 암벽 등반, 이 시대 진정한 챔피언

▲맨손 450m 암벽 등반.(출처: 유튜브 캡처)

▲맨손 450m 암벽 등반.(출처: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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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맨손으로 450m 암벽 등반'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맨손 450m 암벽 등반'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 속 남성은 미국 출신의 등반가 알렉스 하놀드다. 그는 안정장비도 없이 450m가 넘는 아찔한 높이의 암벽을 오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영상은 지난달 멕시코에 위치한 457m 높이의 암벽을 맨손으로 오를 당시를 찍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하놀드는 1985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 11살 때부터 암벽 등반을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맨손 450m 암벽 등반 사진과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맨손 450m 암벽 등반, 아찔한 순간이겠다", "맨손 450m 암벽 등반, 잘한 건지 모르겠다", "맨손 450m 암벽 등반,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으니 가능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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