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맛과 풍미를 살린 '치즈5페라' 피자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 피자헛이 5가지 프리미엄 치즈로 고급스러운 맛과 풍미를 살린 '치즈5페라' 피자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피자헛이 2014년 처음으로 선보인 치즈5페라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5대 대표 프리미엄 치즈를 얹어 한입 한입 다른 풍미를 즐길 수 있는 피자다. 감칠맛의 스모크 고다, 부드러운 크림치즈, 고소한 체다, 담백한 까망베르, 쫄깃한 모짜렐라를 아낌없이 넣어 입 안 가득 다채로운 치즈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두툼한 베이컨과 신선한 스피니치를 더해 쫄깃하고 담백한 식감을 맛볼 수 있다.

최두형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부장은 "치즈5페라는 출시 전부터 5가지 치즈 맛을 모두 살린 피자로 알려지면서 젊은 층 사이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은 제품"이라며 "맛있는 도우와 부드러운 치즈 맛의 향연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격은 도우 종류에 따라 미디엄(M) 사이즈는 2만3900원에서 2만8900원, 라지(L) 사이즈는 2만9900원에서 3만49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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