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빠는 버릇 '오래되면 주걱턱 위험'

▲손가락 빠는 버릇.(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손가락 빠는 버릇.(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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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손가락 빠는 버릇'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손가락 빠는 버릇'이라는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에 따르면 아기들은 엄마 뱃속에서부터 손가락을 빨며 젖을 빠는 연습을 한다. 그만큼 손가락 빨기는 아기에게 자연스러운 일이다. 따라서 아기가 생후 3개월 무렵에 손가락을 입안에 집어넣고 빠는 것은 정상이다.

이후 생후 6개월부터는 손에 잡힌 물건을 빨기 시작하면서 손가락 빠는 횟수는 점차 감소한다.

그러나 아이가 3~4세 무렵에도 손가락을 빠는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런 버릇이 오래되면 주걱턱의 위험 높아지기 때문이다.손가락 빠는 버릇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가락 빠는 버릇, 자연스러운 일이구나", "손가락 빠는 버릇, 내가 주걱턱인 이유가 혹시?", "손가락 빠는 버릇, 좋은 정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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