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명절기간 주요 고속도로서 무상점검 서비스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쌍용자동차는 설 명절기간에 전국 주요 고속도로 상ㆍ하행선 휴게소 10곳에서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점검 및 각종 벌브류 무상교환, 오일ㆍ부동액ㆍ워셔액 보충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대형 상용차를 제외한 쌍용차 전 차종이 대상이며 오는 29일과 30일 경부고속도로 죽암ㆍ영동고속도로 횡성ㆍ서해안고속도로 화성ㆍ호남고속도로 정읍ㆍ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 하행선에서,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는 상행선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