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녀' 짝 여자 1호, 결국 남자 1호에 안착…과정보니

▲짝 여자 1호, 남자 1호.(출처: SBS '짝' 캡처)

▲짝 여자 1호, 남자 1호.(출처: SBS '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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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 명의 남자에게 애정 공세를 받던 '짝' 여자 1호가 남자 1호를 선택했다.

22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여자 1호의 마음을 얻기 위해 세 남자가 치열하게 경쟁하는 모습이 담겼다.여자 1호의 미모는 첫 만남부터 애정촌 남자들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여자 1호는 첫 도시락 선택에서 네 명의 남자에게 선택을 받으면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여자 1호에게 애정촌 입소부터 관심을 보였던 남자 1호가 지속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전했고, 남자 4호는 저돌적인 태도로 여자 1호에게 접근했다.

또 남자 1호와 4호보다 늦게 여자 1호에게 다가간 남자 3호는 '화보 촬영'이라는 깜짝 이벤트로 마음을 전했다.하지만 여자 1호는 남자 3호, 4호의 관심을 뒤로한 채 최종 결정에서 남자 1호를 선택해 커플이 됐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짝, 남자들의 경쟁 멋지다", "짝 여자 1호 난 별로던데", "짝 여자 1호와 남자 1호, 커플된 것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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