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아이파크몰, '역귀성객·미귀향족' 이벤트

▲ 아이파크몰 '오크네일' 매장.

▲ 아이파크몰 '오크네일'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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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용산 아이파크몰은 '역귀성객'과 '미귀향족'을 위해 도심 속에서 설 연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먼저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문화관 '영공방' 매장에서 추억의 종이모형 집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건담'에서는 무료 프라모델 조립에 참여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문화관 '코리아보드게임' 매장에서는 윷놀이와 젠가, 부루마블 등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내달 1~2일에는 갑오년 새해 운세를 점쳐 볼 수 있다. 아이파크백화점 5만원 이상 구매고객이면 패션관 2층에서 토정비결 전문가로부터 신년 운세를 상담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귀성·귀경 열차 티켓만으로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추억의 귀성열차' 이벤트를 연다. 27~29일 용산역을 이용하는 귀성객이 열차 티켓을 가지고 1층 사은행사장을 방문하면 동아오츠카의 청량음료 '오란씨'와 삶은 계란을 준다.

또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오크네일' 매장에서 열차표를 제시하면 5만원 상당의 '젤리쉬 네일 풀 서비스'를 2만원에 받을 수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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