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153 한정판 출시…무려 '100배' 몸값 과시

▲모나미 153 한정판.(출처: 모나미스테이션)

▲모나미 153 한정판.(출처: 모나미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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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모나미 153 한정판이 출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22일 모나미는 '153 볼펜 발매 5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모나미 153 한정판'을 공개했다. 모나미 153 한정판의 정식 명칭은 '모나미 153 리미티드 1.0 블랙'이며 1만개 한정으로 제작·판매된다.모나미 153 한정판은 은색 금속 소재의 몸통에 모나미 153 로고가 각인돼 있다. 또 볼펜심의 경우 경제성을 고려해 리필심을 채택했으며 독일산 고급 잉크 및 금속 볼펜심을 사용했다.

특히 볼펜 케이스는 모나미 153 볼펜의 기본 형태인 육각형 모양을 채택해 눈길을 끈다.

모나미 153 볼펜은 모나미의 공식 쇼핑몰 모나미스테이션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2만원으로 일반 모나미 153 볼펜에 비해 무려 100배 높은 가격이다. 모나미 153 한정판 소식에 네티즌들은 "모나미 153 한정판, 너무 갖고 싶다", "모나미 153 한정판, 금방 동나겠다", "모나미 153 한정판, 벌써 50년이나 됐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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