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플랜택, 415억 규모 채무보증 1년 연장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포스코플랜택은 새티코이코리아, K&L Energy, 멜리리투코리아, 멜리리쓰리 코리아, 멜리리파이브코리아, 본다이프투 코리아를 위해 그린파워 퍼스트에 대한 415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보증규모는 자기자본대비 19.72%, 보증기간은 오는 19일부터 1년이다. 회사 측은 신규 채무보증이 아닌 채무보증약정에 대한 기간 연장이라고 설명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